[세종단신] ○...전의면, 읍면동 종합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외
[세종단신] ○...전의면, 읍면동 종합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외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9.08.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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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읍면동 종합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19년 상반기 종합평가 결과 읍면에서는 ▲전의면 최우수상 ▲조치원읍 우수상 ▲장군면 장려상, 동에서는 ▲아름동 최우수상 ▲종촌동 우수상 ▲새롬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의면은 부서별 22개 평가지표에서 전체 읍면동 중 최고득점인 107.12점을 받았다.

세부 평가에서는 지방재정집행, 정책고객소통강화, 공직자자원봉사, 중소·여성·장애인 기업제품구매, 농지사후관리, 구제역방역관리 분야에서 만점(100점)을 받는 등 평가 지표별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은 물론, 면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및 면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안보협회 어르신 300명에게 냉면·수박 후원

세종시 연기면(면장 하성욱)이 7일 관내 17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냉면과 수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국민생활안보협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된 것으로, 냉면 350인분, 수박 15통이 제공됐다.

㈔국민생활안보협회는 매년 7∼8월 무더위에 대한민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연기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행사를 열었다. 

하성욱 면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냉면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풍성한 나눔이 계속되는 연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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