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사회적 책임 활동 강화
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사회적 책임 활동 강화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8.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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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임직원은 공단에서 지원 중인 가정(후유장애 3급)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동차사고 후유로 인한 저장강박증으로 집안에 고물 및 폐지를 쌓아놓아 악취가 발생하고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가정을 위해 대전충남본부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폐지 3000KG 수거와 함께 위생소독 등 대청소를 했다.

송인길 본부장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공단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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