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7일 오전 11시 30분쯤 아산시 번영로 소재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우리공화당 당원 A씨(59)가 승용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후송 중에 심정지가 됐고, 오전 11시 54분쯤 천안단국대병원에 도착해 CPR 등을 시행했지만 오후 12시 27분쯤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외부 요인(교통사고 등 자연사가 아닌 경우)에 의한 사망으로 보고 수사 예정이며, 유가족은 경찰로부터 이송 승인될 시 주소지인 서울에서 장래를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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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을 믿고 편히 쉬소서
CPR 하신 이승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