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우체국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활
서대전우체국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8.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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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우체국은 말복을 앞둔 8일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해‘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전우체국은 말복을 앞둔 8일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서대전우체국(국장 이응준)은 말복을 앞둔 8일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해‘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대전우체국 직원들이 복지관을 찾아 12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서로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대전우체국은 2016년부터 매년 복날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응준 서대전우체국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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