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日수출규제 대응 1인 릴레이 시위
부여군, 日수출규제 대응 1인 릴레이 시위
22일까지 진행, 민간단체도 자발적 참여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9.08.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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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 : 부여군의회 의장 1인시위 장면
부여군의회 의장 1인시위 장면

부여군은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 및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22일까지 예정된 가운데, 이어 민간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일본 정부의 최근 일련의 경제도발 규탄에 동참한다.

8일과 9일에 부여터미널 앞에서 부여군 의원들이 1인 시위에 참여한 뒤 10일부터는 충남카누협회, 행정동우회, 부여국악원, 소부리라이온스클럽, 부여축협, 백제금산인삼농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통장연합회부여군지회, 보훈단체협의회, 부여로터리클럽, 소상공인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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