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순직 故 임창재 경장 6주기 추모행사
당진경찰서, 순직 故 임창재 경장 6주기 추모행사
한상오 서장 "고인의 숭고한 희생 항상 기억할 것”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9.08.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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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임창재 경장 6주기 추모행사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경찰서(경찰서장 한상오)는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경 대전국립현충원 경찰묘역에서 ‘故임창재 경장 6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들과 당진경찰서장, 경무과장, 생활안전과장 등 가족과 동료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상오 당진경찰서장은 “몇 년이 지나도 동료가 떠나버렸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故임창재 경장은 석문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중 2013년 8월 9일 12:00경 당진시 석문면 대호방조제 입구에서 교통사고 처리 후 복귀 중, 중앙선을 침범한 화물차량과 충돌하면서 교통사고로 순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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