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軍문화축제’ SNS홍보서포터즈 발대식
‘계룡세계軍문화축제’ SNS홍보서포터즈 발대식
SNS 홍보 서포터즈 위촉… 생생한 축제소식 전달 역할 수행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8.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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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9일 계룡시청에서 대회의실에서 2019년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제4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유원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 주관으로 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축제 소개 및 축제 영상 시청, SNS 활동 방법 교육, 2020 엑스포 SNS 홍보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대전, 충남, 세종 등 충청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학생, 주부,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계층의 응모자 중 총 21명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통해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서포터즈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남다른 열정을 갖고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축제의 진면모를 생생하게 전파하는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SNS 홍보 활동 교육에서는 SNS 운영 전문가가 축제 및 軍문화축제 콘텐츠 공유, 콘텐츠 생산, 군(軍)문화축제 팸투어, 정기교육과 네트워크 활동, 사진 촬영 및 동영상 제작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추후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유원호 단장은 “이번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Pre-엑스포 성격을 띤 축제로 해외군악대 초청, EXPO 홍보관 개설, 세계 드론 마스터 대회 등 축제의 국제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최대 軍문화축제인 만큼,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SNS 홍보 전도사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활발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軍 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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