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건설본부, 사회적경제기업 행복드림장터 성료
서천건설본부, 사회적경제기업 행복드림장터 성료
문화교육, 사회적경제조직 홍보, 춘장대 활성화 '성과'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9.08.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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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는(본부장 김광일) 8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및 소득 확대를 위한 희망드림장터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과 지역순환경제센터과 함께 선정한 업체 8곳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서천건설본부는 이번 장터 운영에 시식용 제품과 홍보를 위해 약 1천만원을 지원하여 참여 업체들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와 더불어 춘장대 해수욕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오케스트라 공연부터 해변영화상영회까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문화교육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지역 학생 문화교육’-‘사회적경제기업 홍보’-‘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 이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 효과를 거두었다.

김광일 본부장은 “이번 기회로 지역의 특산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우수성을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와 같은 우리 본부의 활동이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본부의 지원사업을 여러 방향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건설본부는 용접학교 운영, 홍원항 치어방류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는등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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