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22일까지 권역별 3개소에서 9일 간 장소별로 3일 씩 예취기 순회 수리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매년 100회 이상의 순회 수리 교육을 실시했었던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순회 수리 대상 마을에서 빠진 농가들을 위해 권역별로 예취기 순회 수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읍면별로 농업기술센터와 농기계임대 사업장에서 장소별로 3일간 10시에 17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읍면별 시간 및 장소에 맞추어 예취기를 들고 오면 된다. 수리 부품 단가가 2만원 이하는 무료이며, 2만원이 초과하면 부품값만 받는다.
예취기 수리와 더불어 경운기, 트랙터 등 주행형 농기계에 부착할 수 있는 야광 안전 표지판도 배부할 예정이다.
예치기 무상 수리 및 안전교육에 대한 세부일정 및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지원팀(630-91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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