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2일 금산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직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드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직원간의 소통과 건전한 의견을 제안하여 공감을 통한 서내 우수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두드림은 분기별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밴드 등)를 활용해 상시로 근무환경 개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직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 및 센터 근무환경 개선 등 직원 복지와 관련된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수용하겠다”며 “조직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양뱡향 소통을 통해 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두드림’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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