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유적지 탐방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유적지 탐방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8.13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청렴도 1등급 달성과 교육 가족 청렴 정신 함양을 위한 청렴 유적지 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동부지역 각급 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청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면암 최익현 선생을 모신 충남 청양군 모덕사 일원에서 문화해설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주변을 거닐며 그간의 청렴 정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생각해보는 청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탐방 행사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청렴 과제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전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9.37점, 부패 경험지수 제로의 성과를 달성한 만큼 올해에도 고득점을 유지하기 위해 청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조성기 행정지원국장은 “청렴은 누구 하나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 관내 행정실장님들을 중심으로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 정책을 실현해 청렴에 관한 대전동부교육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게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