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미코명진을 바른충남기업 105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미코명진은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하고 있고 지난 1989년에 설립된 이래 금형교환장치 등 금형교환·관리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명효 대표는 “지역 사회를 위해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지켜 보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병원, 식당 등의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한다. 현재 충청남도 105개의 기업 및 단체 등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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