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존과 안정적 통신상품 제공 협력 구축
KT, ㈜다존과 안정적 통신상품 제공 협력 구축
지역 기반의 잠재력있는 프랜차이즈와의 상생 협약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8.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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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고객본부는 13일 요식업 프랜차이즈인 ㈜다존과 KT의 안정적인 통신상품 제공과 이를 통한 ㈜다존 가맹점의 사업지원을 위한 양사간 MOU를 체결했다.
KT충남고객본부는 13일 요식업 프랜차이즈인 ㈜다존과 KT의 안정적인 통신상품 제공과 이를 통한 ㈜다존 가맹점의 사업지원을 위한 양사간 MOU를 체결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KT충남고객본부 (최찬기 본부장)는 13일 요식업 프랜차이즈인 ㈜다존(황윤찬 대표)과 KT의 안정적인 통신상품 제공과 이를 통한 ㈜다존 가맹점의 사업지원을 위한 양사간 MOU’를 체결했다.

KT는 최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한 '대박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매장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CCTV 보안과 결제시스템 등 필요 상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존은 대표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기획, 메뉴개발, 인터리어, 자영업자 교육, 마케팅을 비롯한 전국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점포 운영을 지원 하고 있으며 ㈜다존에서 론칭한 실내포장마차‘삼구포차’는 론칭 7개월만에 100호 매장 계약을 달성해 큰 이슈가 되었다.

그 외에도 원조 제주 껍데기, 길선인 등 다수의 브랜드를 기획, 운영하며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대전권의 탄탄한 기업이다.

황윤찬 ㈜다존 대표는 "최대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틀에 맞춰 모든 시스템을 기획하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스템을 개선 하는 경영이념과 맞물려 꼭 필요한 상품으로 5G 선도 기업인 KT의 우수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좋은 모델을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충남고객본부 최찬기 본부장은 “전도유망한 우리 지역의 프랜차이즈 업체인‘㈜다존’의 성공을 위해 KT의 대박패키지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하고 이번 MOU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어려운 점을 많이 알게 되어 향 후 꼭 필요한 상품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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