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생들의 봉사는 인성함양과 봉사정신을 통해 자기계발을 높이는 계기와 해외 경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교원 양성, 국가 간 문화교류 등을 통한 친선 도모 등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교육봉사단을 파견하게 됐다.
곽승철 사범대학장은 “앞으로도 해외 교육봉사를 더욱 활성화하여 글로벌 예비교사로서 필요한 국제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려인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실시하여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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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길상훈 기자]](/news/photo/member/길상훈 기자_201805150529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