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화상품 홍보를 위해 이달 23일 오후 5∼10시 ‘도마큰시장 쏘맥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도마큰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며 제3주차장에서 개최된다.
’브라스밴드‘ 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EDM & K-POP remix 공연이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며 석고 모형 만들기 체험 부스, 각종 먹거리 부스 등이 준비된다.
특히, 야간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아래 도마큰시장 특화상품 ‘수제 소시지’가 시원한 맥주와 함께 선보여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한층 시켜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 환경 개선사업 ▲전통시장 공동물류창고 건립 ▲전통시장 우수상품 백화점 전시판매 등의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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