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 조상연 의원은 지난 16일 서산시 폰타나 리조트에서 전국 165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하계워크숍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상연 의원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입법 및 연구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선진의정구현에 힘썼으며 헌신적인 대민봉사정신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으로서 매달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며 의견수렴을 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해온 것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서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들 곁에서 눈과 귀가 될 수 있는 그런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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