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구급차 3인 탑승률 100% 달성
태안소방서, 구급차 3인 탑승률 100% 달성
소방공무원 11명 신규 배치, 구급 전문자격자 배치율도 100%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9.08.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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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전경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9일 소방공무원 11명이 신규 배치되며 구급차 3인 탑승률과 구급 전문자격자 배치율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급차 3인 탑승 제도는 119구급대원의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과 구급대원 폭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어 왔으며,

신임 소방공무원 배치로 태안 관내 모든 구급차에 전문자격자(1·2급 응급구조사, 간호사) 3인이 구급대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소방서는 매월 구급지도의 및 구급강사를 초빙해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구급대원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병돈 구급팀장은 “구급차 3인 탑승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평가와 대처가 가능해졌다”며 “태안 군민이 고품질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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