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두 차례여 걸쳐 ‘여름방학 머니(Money)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는 충남 관내 초등학생 40명과 부모님이 참여해 ‘용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금융 강의를 듣고 우리 가족 저금통 만들기, 용돈굴리기 보드게임, 통장 개설과 금융상품 가입을 해보는 은행창구 체험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조두식 본부장은 “최근 청소년들의 경제나 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청소년들이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체험형 금융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은 충남농협 청소년 금융교육센터(041-339-551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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