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글로벌강소기업 해외마케팅 13개사 지원
대전충남중기청, 글로벌강소기업 해외마케팅 13개사 지원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8.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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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 2차 글로벌강소기업 해외마케팅 기업으로 ㈜스페이스 솔루션 등 13개사를 지정해 수시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동을 지원한다.

21일 대전충남중기청에 따르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향후 1년간 브랜드개발, 온라인마케팅, 외국어 포장 디자인 개발 등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필요한 소요경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연간 1억원 한도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글로벌강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마케팅 인력이나 수출준비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호응도가 높다.

유환철 대전충남중기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수출환경에서도 수출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중소기업에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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