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가 21일 오전 10시 공주소방서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원장 유상주)과 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소방서는 자체 특별구급대를 편성하고, 특별구급대가 이송한 중증응급환자인 심정지, 심인성 흉통, 다발성․중증외상, 아나필락시스, 응급분만 등에 대해 현장응급처치 피드백을 실시에 들어간다.
또한 필요시 전문 의사에 의한 교육 및 평가 지원을 거쳐 특별구급대원의 전문성과 구급활동 품질관리 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도 함께 추진에 나선다.
따라서, 공주소방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급 대응을 진일보하는 계기로 삼아 공주 시민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에 나서 이에 대한 심혈을 갖춰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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