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과만들기 체험활동 지원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과만들기 체험활동 지원
인스타그램 이벤트 선정 총 8가정 대상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9.08.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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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급식지원센터 백석올미 방문
어른이급식지원센터 한과 만들기 체험활동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총 8가정의 학부모와 어린이에게 지난 20일 한과 만들기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당진관내 센터 미등록기관의 학부모에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체험활동은 당진지역의 특산물인 ‘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쌀의 중요성과 좋은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쌀을 이용해 만드는 우리나라 전통과자인 한과는 쌀 튀밥을 절구에 넣어 빻은 후 튀긴 유과 반대기에 조청과 쌀 튀밥을 차례대로 묻히면 완성되는 과정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기에 좋은 활동이었다.

한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청남도, 당진시의 지원 하에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총장 이세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전문기관으로 관내에 약 170여 곳의 어린이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원 대상 급식소가 확대됨에 따라 100인 이상의 영양사가 있는 시설은 물론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도 등록·관리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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