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문화가 있는 날’ 시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콘서트
계룡시 ‘문화가 있는 날’ 시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콘서트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8.22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시는 21일 오후 7시부터 신도안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시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콘서트 공연을 펼쳤다. 

(사)한국예총계룡지회(지회장 박주용)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총산하단체에 소속 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신도안 퓨전, JOU-Band(보컬), 판소리, 밸리댄스, 피아노 3중주, 소프라노 독창 등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동네방네콘서트는 ‘계룡시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사업이다. 

박주용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모든 지역민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화합과 소통의 축제이자, 우리 지역만의 가치 있고 매력적인 문화 자산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값진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