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군문화엑스포조직위, 대행사 선정 '박차'
계룡군문화엑스포조직위, 대행사 선정 '박차'
22일 우선협상 대상 유니원과 사전 실무회의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08.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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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충남도지사·계룡시장·재향군인회장)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대행사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와 사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우선협상 대상자는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유니원)로, 지난 13일 조달청에서 실시한 제안서 평가에서 선정됐다.

이날 회의는 조직위 및 유니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의 제안서 보고, 제안내용 검토 및 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지속적인 사전 실무협의를 거쳐 실무 협상안을 구체화하고 본 협상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계약 체결 등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윤동현 사무총장은 “행사 대행사 선정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주요한 사항임을 감안해 우선협상 대상업체와 공정하고 원활한 협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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