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
아산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
이인철 변호사,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 강연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9.08.25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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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홍보 전단지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27일 오후 7시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민강연 36.5℃는 아산시만의 독특한 평생학습 특수시책으로 역량 있는 시민에게 공개강연 기회를 제공해 지역명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연은 매회 1명의 시민강사가 15분이내의 강연을 진행하며 이번이 3회째 강연이다.

이번 시민강연 36.5℃는 박정애(회사원)씨가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웃음’, ‘5복’, ‘행복한 삶’이란 키워드를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에서는 ‘법무법인 리’ 대표변호사인 이인철 강사가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차용증·계약서 등의 법률 서류 효력과 작성법, 상속·금전에 의한 피해 예방법, 이혼, 가족분쟁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생활법률 등 다소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법률문제를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강연은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537-3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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