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행복한 요양병원, 화재예방 훈련 실시
논산 행복한 요양병원, 화재예방 훈련 실시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8.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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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행복한 요양병원은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논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예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직원 각자 임무에 따라 실전으로 들어가 화재 발생을 가상 “불이야”라고 크게 외친 후 소방서 신고 및 병동 전체 안배 방송과 거동이 불편하신 환자분들부터 피난 유도반에서 대피 장소로 대피시켰다,

간호사 김모씨는 “병동에 입원하고 계시는 모든 환자분들리이 비상시에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행복한 요양병원은 2016년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 평가 인증원으로부터「의료기관 인증제 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이는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 및 생활수준 향상을 통한 생명연장 증가로 노인 인구가 늘어나 헌신적인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환자분의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임규성 행복한요양병원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병원을 만들고 지역을 넘어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논산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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