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관 의사결정훈련
태안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관 의사결정훈련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9.08.26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긴급구조통제단 지휘관 의사결정훈련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6일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관 의사결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지휘관 의사결정 및 통제단 가동 능력을 향상키 위해 추진됐으며, 태안읍에 위치한 ㈜실크로드티앤디에서 불산가스가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재난상황을 바탕으로 자기 임무를 고려한 시간대별 조치사항 자유 토론 및 발표 △부·반 임무별 우선순위 및 의사결정에 대한 질문 및 해결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설정된 시나리오에 의한 주입식 훈련이 아닌 능동적 훈련 참여가 가능한 무각본 질문·토론형 훈련으로 진행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운 화재대책과장은 “재난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해 예측이 어렵다”며 “각종 재난상황에 맞춰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6일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관 의사결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지휘관 의사결정 및 통제단 가동 능력을 향상키 위해 추진됐으며, 태안읍에 위치한 ㈜실크로드티앤디에서 불산가스가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재난상황을 바탕으로 자기 임무를 고려한 시간대별 조치사항 자유 토론 및 발표 △부·반 임무별 우선순위 및 의사결정에 대한 질문 및 해결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설정된 시나리오에 의한 주입식 훈련이 아닌 능동적 훈련 참여가 가능한 무각본 질문·토론형 훈련으로 진행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운 화재대책과장은 “재난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해 예측이 어렵다”며 “각종 재난상황에 맞춰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