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추석선물 사고, 100만 원 상품권 타고”
농협 하나로마트 “추석선물 사고, 100만 원 상품권 타고”
29일∼내달 12일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42% 할인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9.08.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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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가 준비한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행사 제휴카드(NH,NHBC,BC,KB,우리,삼성,씨티)로 결제하게 되면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최대 100만 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타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농협유통은 기간 내 기업체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판매를 위한 특별전시장과 상품별 전문 상담원을 배치한다.

판매 상품은 3만 원 이하 저가 실속형부터 30만 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비되 있다.

우리 농업인 정성이 깃들고 농협이 엄선한 농특산물세트 모음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축산물세트,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 줄 제주 옥돔, 굴비를 포한한 수산물세트, 가공식품, 생활용품세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선물세트가 손님을 맞이한다.

특히, 진공스킨포장한 한우세트는 선물을 받은 후 1개월까지 냉장 보관이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 농업인이 손수 키우고 제조·가공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30여 품목도 판매하며. 농협이 만든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 ‘OK!COOK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농가 소득증대와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 제수용품을 포함한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차례상에 필요한 제기용품과 주방·생활용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대전 지역에 한해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선물세트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배 배송업체도 행사기간 내내 신속 ·정확한 배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주한다.

농협관계자는 “이 기간은 택배 특수 기간으로 적어도 다음달 8일까지는 주문을 마쳐야 추석 전에 도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사은 행사로 9월 한 달간 30만 원 이상 누적 구매 고객은 1만5000원 상당 화장지를, 5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믹서기 증정 이벤트 행사도 갖는다.

또 NH하나로클린주유소에서 5만 원 이상 주유시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종우 농협대전유통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우리땅에서 자란 우수하고 다양한 상품 판매를 통해 농민과 고객이 함께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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