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고객본부, 아산 신창제지공업과 상생협약 체결
KT충남고객본부, 아산 신창제지공업과 상생협약 체결
제지산업 전반 효율적 에너지 운영 모델 구축하기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8.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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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기 KT충남고객본부장과 신창제지공업(주) 김석구 대표가 '에너지 균형 발전을 위한 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최찬기 KT충남고객본부장과 신창제지공업(주) 김석구 대표가 '에너지 균형 발전을 위한 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KT충남고객본부(최찬기 본부장)는 28일 아산시 소재 신창제지공업(주)와 '에너지 균형 발전을 위한 협약' 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T의 최찬기 충남고객본부장 및 신창제지공업(주) 김석구 대표, 김원일 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제지산업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에너지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KT충남고객본부 최찬기 본부장은 "모범적인 기업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신창제지공업(주)과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KT역시 대기업으로써 중소기업과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에 더욱더 노력하고 특히 에너지 비용절감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지속 성장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김석구 대표는 "신창제지공업(주)의 모토인 '사람과 함께 나아감' 을 KT와의 MOU를 통해 더욱 더 실현하고 지역사회 및 사회 어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을 향해 멈추지 않겠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신창제지공업(주)은 전력수요관리(DR) 사업을 추진하고자 같이 노력하겠으며 향후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지속확대를 위한 연계·공유를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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