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듀 차길영 강사, 2학기 중간고사 대비 ‘수학 공부법’ 공개
세븐에듀 차길영 강사, 2학기 중간고사 대비 ‘수학 공부법’ 공개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9.08.29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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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고등학교 여름방학이 마무리되고 2학기에 접어들면서 성적 향상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수학은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이므로 목표한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등급별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수학인강 세븐에듀 차길영 강사가 추천하는 중간고사 대비 등급별 수학 공부법을 알아보았다.

1~2등급의 상위권, 고난도 문제로 취약점을 파악하자

1~2등급의 상위권 학생이라면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에 적용된 수학 개념을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 고난도 문제에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분석하고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제 시험과 같이 50분이라는 시간을 정해놓고 25문항을 푸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 역시 시간부족으로 실수와 부분감점을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난도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이한 문제에서 시간을 단축시켜야 하므로 기출문제 실전훈련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세븐에듀는 학생들의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내신 기출 모의고사 5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2학기 중간고사 대비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9월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세븐에듀의 올패스 회원은 차길영 강사의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내신 기출 모의고사 20회씩, 한 학년당 총 80회(2000문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위권, 취약 영역을 점검하자

중위권은 고난도 문제보다는 보통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보며 틀린 문항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약한 유형의 문항과 그에 해당되는 개념만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충분히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문제집을 풀기 보다는 익숙한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면서 오답노트를 작성하도록 하자. 오답노트는 틀린 문항의 해설뿐 아니라 문제의 개념을 함께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이 틀린 문제의 어떤 부분을 몰랐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약 영역을 쉽고 빠르게 점검할 수 있다.

하위권, 개념학습이 우선이다

하위권은 무엇보다 개념 학습이 우선이다. 수학은 기본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어야 서술형과 응용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문제를 먼저 풀기보다는 개념을 먼저 철저히 학습하고 개념별 유형, 예제를 풀어보며 부족한 개념을 학습하도록 하자.

차길영 강사는 “3초 풀이법을 통해 학생들이 기존 수학 공부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시간 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평소 문제집이나 교과서의 문제를 잘 풀던 학생들이 시험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을 보면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 익숙하지 않아 시간 분배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평소에도 실제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실전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3초 풀이법'은 세븐에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초 풀이법’에서 다룬 대표 문항과 유사한 문제들로 구성된 문제 파일을 추가로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세븐에듀에서는 고1을 대상으로 2학기 중간고사 대비 수학 문제집 ‘프로듀스 151’ 문제집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듀스 151 문제집은 전국에 있는 200여 개의 고등학교 내신 시험 문항들을 분석하여 빈출 문항들을 엄선하였으며 특히, 고난도 문항을 추가하여 상위권 학생들까지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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