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대전Y-SMU포럼과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대전Y-SMU포럼과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9.01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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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 운영위원 20명과 대전Y-SMU포럼 회원 20명이 함께 서구 매노동에서 농촌희망드림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 운영위원 20명과 대전Y-SMU포럼 회원 20명이 함께 서구 매노동에서 농촌희망드림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정기)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구 매노동 농촌마을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 운영위원 20명과 대전Y-SMU포럼(회장 곽동헌) 회원 20명이 함께 농촌희망드림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 서구 매노동은 장태산자연휴양림 입구마을로 도로변 담장을 아름답게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매노동 농촌마을에 거주하는 남기정 기성동협의회장과 마을주민들도 벽화작업으로 마을이 훤해졌다고 흐뭇해 했다. 

변상윤 대전Y-SMU포럼대표는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 의미 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이번 기회에 살고 있는 대전농촌마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 운영위원과 대전Y-SMU포럼 회원은 9월∼10월중에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생명살림운동 실천교육으로 EM 흙공만들기 실습과 쓰레기분리수거 방법교육 등을 3회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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