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3분기 제107회 장학금 6500여만 원 지급
계룡장학재단, 3분기 제107회 장학금 6500여만 원 지급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9.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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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본사 사옥.
계룡건설 본사 사옥.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사장)은 지난달 30일 총 88명의 학생(고등학생 70명, 대학생 18명)에게 2019년도 3분기 장학금 6556만8000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19년도 전체 장학금 1억9258만2400원 중 일반장학금 제3회분으로써,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5031명 장학금 59억4179만 원에 달한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외에도 유림경로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 독도 우리땅 밟기 사업 등 수많은 사회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선대 이사장인 고(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오는 10월 그리기와 글짓기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제 10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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