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
계룡건설, 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
계룡대 육군본부서 1천만원 후원금… 한승구 회장 “국가 수호 헌신에 감사”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9.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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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지난달 29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사랑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문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국가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께 작게나마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6·25 참전 예비역 중령 출신이자 창업주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을 위한 ‘위문품 전달’, 1사 1병영 협약, 대민행사 등 민·군 협력의 뜻 깊은 후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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