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근 대전시의원, 추석맞이 장애인생활시설 찾아 행복나눔 실천
남진근 대전시의원, 추석맞이 장애인생활시설 찾아 행복나눔 실천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9.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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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남진근 대전시의원(동구1·더불어민주당)은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동구 인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대표 이성조)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입주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은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인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훈련 등의 통합 재활과정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0여 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입주해 있다. 

요양시설을 둘러본 뒤 남의원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중중장애인들의 건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회차원에서도 솔선수범해 중증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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