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당진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당진지역 어린이집 20곳(금천어린이집, 늘-푸르지오어린이집, 다온어린이집, 다윗어린이집, 도담어린이집, 들꽃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별나라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숲에on드림어린이집, 아이뜰어린이집, 아이랜드어린이집, 아이캔어린이집, 에코어린이집, 예사랑어린이집, 예인어린이집, 우리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한옥어린이집, 휴먼시아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곳 어린이집에 약 800여 명의 원생들이 쌀 모으기에 참여하여, 약 600kg의 쌀을 모아 당진시노인복지관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어르신 124명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사랑의 쌀 모으기는 추석명절 이후 추가로 9곳 어린이집(다솜어린이집, 대동다숲어린이집, 밝은햇살어린이집, 수미어린이집, 아이비어린이집, 이레엘어린이집, 하늘땅어린이집, 해나어린이집, 현대제철당진어린이집)이 참여하여 독거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후원 방법은 사무실 내방 혹은 안내데스크 모금함에 기부를 하거나 복지관 후원계좌로 입금하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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