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 특별전과 함께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15일까지 정육, 수산, 청과, 건강식품 등 각 상품군별로 ‘추석 선물세트 제안전’이 펼쳐진다. 베스트 선물세트 추천으로 한우 Fresh 갈비 정육세트, 실속 사과ㆍ배 혼합세트, 수삼 실속세트 등을 선보이고 친환경 건버섯, 유기농 표고세트, 멸치 선물세트 등 올가 추천 베스트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식품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5%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당일 20ㆍ100ㆍ200ㆍ300ㆍ500ㆍ1,00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ㆍ5ㆍ10ㆍ15ㆍ25ㆍ50만원을 증정한다.
각 층에서는 ‘베스트 추천 선물상품전’이 마련되어 1층 패션 잡화 매장에서는 명절선물로 인기 있는 화장품, 양말, 스카프 등을 판매하고 6층 마이리틀타이거 매장에서는 11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추석선물 인기아이템 모래놀이 디저트 세트와 타이거 엔진 덤프트럭 등을 할인 판매하고 일부 품목 1+1 행사도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0일까지 골프웨어 박람회가 열린다. 블랙앤화이트, 엘로드, 울시, 와이드앵글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가을ㆍ겨울 상품전’에서는 티셔츠, 바지, 점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러닝화와, 캐주얼화 및 아동화를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나이키+휠라 선물상품전’도 진행한다. 그리고 ‘탠디&에스콰이아 구두 인기상품전’에서는 11일까지 여성화를 8만9000원,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1일까지 ‘주방&식기 박람회’가 열려 폴란드 핸드프린팅 도자기 자크라디 전품목 70%할인판매와 전통의 멋이 깃들여진 수라상 ‘방짜유기 특집전’이 열려 알뜰 쇼핑의 기회를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