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자위 ‘대전방문의 해’ 홍보 위한 광폭행보
대전시의회 행자위 ‘대전방문의 해’ 홍보 위한 광폭행보
부산국제관광전 참관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9.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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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5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참관하고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다.

5일부터 4일간 부산 BEXCO 실내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은 40여 개국, 270여 개 기관과 430여 개 부스가 참가하며, (사)부산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최하는 관광마케팅 축제로써 대전시에서도 자체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전날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사전행사로 진행된 환영 리셉션에 참가해 타시도 관광관계자들에게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으며, 이날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현장을 참관해 대전관광홍보관 운영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람객들에게 ‘대전방문의 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은 “전국적인 관광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관광 분야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대전방문의 해’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과 함께 참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대전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를 비롯해 7월 광주에서 열린‘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등 전국을 누비며 ‘대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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