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전체화재 중 주택화재가 50%이상 차지하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는 매우 중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빠른 시간 내에 화재를 인지하고 즉각적인 안전조치나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에 추석 명절 전광판과 언론사, SNS 등 각종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외버스터미널과 동부시장 등에서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일제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