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대전우체국(국장 최원봉)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대동지역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10가구를 추천하고 우체국에서는 추석명절을 풍성하게 해줄 정성껏 마련한 명절음식과 선물세트등을 나누어드렸다.
대전우체국 최원봉 국장은 “추석명절을 통해 작지만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