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탁구협회, 어르신 생활체육 탁구교실 인기
공주시탁구협회, 어르신 생활체육 탁구교실 인기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뇌졸증 예방 효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9.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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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일정에 따라 공주탁구교실에서 관내 지역 60세 이상 남.여 어르신들에게 강습에 이어 열띤 경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도전정신에 부합과 이를 무사히 마무리하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이번 탁구교실 운영에 따라 어르신들에게는 치매 및 뇌졸증 예방에도 각자 비법도 알려지면서 상당수 체력관리에 시너지 역활이 톡톡히 이어져 높은 효과를, 또한 젊음을 함께 배합되는 인기가 됐다.

탁구교실 운영은 대한체육회와 대한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과 주최됐다. 이어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에 들어가 이를 공주시탁구협회가 진행했다.

4개월간 일정은 무엇보다 강습을 맡아 총 27회에 걸쳐 시작된 열정이 한 몫을 했다. 강습에는 현재 공주시탁구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오경나 전무의 열정이 부합되면서 여기에 높은 강의력도 전폭적으로 노인들에게 전달돼 높은 호응도 이어졌다.

참가 노인들은 마무리를 통해 "무엇보다 탁구강습를 통해 배우고 읽힌 이론부터 실전까지 이어진 결과가 체력에 많은 활력소와 건강에도 상당수 호전되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이와 함께 젊음도 안겨 행복한 시간이 마련됐다"고 전무에 열정에 감사를 전했다.

오경나 공주시탁구협회 전무는 "오랜기간 한분도 탈락없이 강습에 함께 동참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에 대한 소중한 기회를 엿보일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아울러 대한탁구협회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체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 기회를 부여해준 은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강습은 어르신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기회로 남겼다. 이런 만큼 무엇보다 안전 문제에도 많은 신경이 쓰여 공주시탁구협회는 매 경기마다 심장제세동기 및 구급함 보유에도 꼼꼼하게 챙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탁구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활체육의 하나로 손 꼽힌다. 여기에 생활체육교실 운영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는 탁구를 계기로 건강에 큰 힘이 부여됐다. 이로써 공주시탁구협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어르신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들 대상 무대로 상호 교류의 장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실 탁구는 실내운동으로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종목이다. 공의 진행방향과 상황판단을 즉각 회전을 때마다 살펴나가는 중요함도 있어 두뇌를 쓰는 운동의 하나다. 이 때문에 어르신들에게는 치매 및 뇌졸중에도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탁구 다이어트를 통해 그 만큼 운동효과가 절미해 관절에도 크게 무리가 없다. 노년층들에게는 더욱 인기 상품중 하나다. 높은 효과를 가져오는 반면 우울증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

한편, 공주시탁구협회는 이러한 계기를 통해 이를 더욱 활성화해 앞으로도 노인들의 치매예방 및 뇌졸증 예방에 대한 탁구교실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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