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자중,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 1위
서산여자중,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 1위
‘나의 꿈’ 주제로 ‘경찰의 하루’ 표현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9.09.10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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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 1위 기념사진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안인찬) 댄스팀 ‘정결’은 지난 8일 보령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2019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창작댄스부분 1위를 차지했다.

서산여중 댄스팀 ‘정결’의 손영은 외 15명은 이번 창작댄스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여 서산여중을 빛냈다.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경찰의 하루’를 표현하여 경찰복 의상을 입고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나의 꿈’인 경찰의 하루 동안의 모습을 꿈 속에서 미리 경험을 해 봄으로써 나의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팀명 ‘정결’은 서산여자중학교의 교훈인 정결(貞潔)을 기본으로 곧고 깨끗한 마음과 자세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이다. 작년에 서산시 경찰서에서 주최한 슈퍼스타S 대회에서 2위로 입상했고, 2018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3위를 입상한 경력이 있다.

윤 모 교사는 “나의 꿈을 주제로 댄스를 구성한다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창의적이고 멋지게 표현해주어서 좋았다. 그 동안 연습한다고 수업이 끝나고도 늦게까지 남아있느라 고생 많았고 남은 대회까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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