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홍성전통시장과 9일 광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시장 내 상인회장, 군청관계자, 일반 주민들을 만나 경찰활동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명절 기간 동안 빈집털이, 교통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김기종 홍성경찰서장은 “홍성주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홍성경찰서의 모든 경찰관들이 의기투합하여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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