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송편 나누기
예산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송편 나누기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9.09.10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수)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밑반찬·송편 나누기행사를 갖고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 밑반찬과 사랑의 송편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송편 150kg, 열무김치 200, 오징어젓갈 등 정성껏 만든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예산군새마을부녀회 김명수 회장은 “400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령화시대의 맞춤돌봄서비스로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며느리 봉사대의 활동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