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태풍피해 극복 전사적 지원
NH농협금융, 태풍피해 극복 전사적 지원
천안지역 과수농가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09.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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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 및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 임직원 70여 명은 10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충남 천안지역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충남농협본부에 따르면 배 주산지인 천안시 직산읍에서 실시된 이번 일손돕기는 직산읍 5농가에서 추가 낙과가 우려되는 과일을 수거하고 낙과를 주웠다.

조두식 본부장은 “추석명절에 과일 등 농산물 출하를 앞둔 농가의 상실감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깝다” 며 “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긴밀히 협조해 태풍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소속 8개 자회사를 통해 태풍피해 지역 일손돕기 및 금융지원 대책 마련 등 전사 차원에서 태풍피해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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