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남대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처실장 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10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덕훈 총장 등은 9일 오후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대전중앙시장에서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시장상인회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실제로 한남대는 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학습(서비스러닝) 교과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시장에 전통시장 서비스러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통시장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총장은 “한남대 교수, 직원, 학생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상생 윈윈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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