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공주愛 파트너십' 안심순찰 강화
공주경찰서, '공주愛 파트너십' 안심순찰 강화
범죄예방 집중 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전개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9.15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창훈 공주서장을 중심으로 신관지구대 및 관변단체들이 관내 범죄예방을 위한 추석 맞이 '공주 愛 파트너십' 순찰활동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정서에 불모가 없다.
전창훈 공주서장을 중심으로 신관지구대 및 관변단체들이 관내 범죄예방을 위한 추석 맞이 '공주 愛 파트너십' 순찰활동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정서에 불모가 없다.

전창훈 공주경찰서장이 진두아래 신관지구대 및 관변단체들이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관내 순찰노선의 지정을 통해 시민들의 범죄 안전에 집중된다.

그 첫번째, 강북지역 일원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시민협력단체들이 참여된 200여 명의 순찰요원들은 이날부터 '공주愛 파트너십 안심순찰' 프로그램에 따라 구역 순찰에 강화됐다.

이어 공주서 산하 신관지구대도 한규희 대장이 진두에 관내 10개 순찰노선을 선정한 뒤, 약 2시간여 동안 주변 대학가를 시작으로 원룸가, 상가 등을 집중으로 범죄취약개소들에 대한 순찰이 시작되고 청소년 선도활동도 함께 겸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의 경우 시민들의 안전한 연휴 기간이 될 수 있도록 편의점 50여개, 금은방, 현금다액취급업소인 금융기관 등 여성들의 안심구역 중심을 통해 가시적인 도보순찰을 진행에 들어갔다.

전창훈 공주서장은 "이번 순찰 강화는 무엇보다 '공주愛 파트너십'의 프로그램이 명절을 맞는 시민 대대수가 평온한 설 맞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또한 순찰을 통해 가정에도 평온한 가정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도록 경찰 모두가 적극 맡은 구역에서 집중할 것이라"고 발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