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논산지사, 태풍피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실시
농어촌공사 논산지사, 태풍피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실시
경작면적 2ha 40% 낙과 피해 농가 일손돕기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9.15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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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논산지사(지사장 임재율)는 9월 10일(화) 태풍 링링으로 낙과(배)피해를 입은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 과수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일손돕기 긴급지원을 실시하였다.

30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논산지사 직원 30여명은 약 300박스의 낙과(배)를 수거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며 피해농가의 아픔을 함께했다.

태풍피해 과수농가주는 추석명절 수확을 앞두고 낙과피해를 입어 걱정이 많았는데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낙과를 수거해 농가손실을 줄였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임재율 논산지사장은 각종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는 등 지역발전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챔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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