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는 지난 10일 오후 3시 Coex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린 2019년 자살예방의 날 행사에 참석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방 경위는 자살예방 유공으로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표창의 영광을 안게 됐다.
방 경위는 서부지구대와 해미파출소 등에서 근무 할 당시에도 여러 차례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사례가 빈번했다.
또한 방 경위는 “앞으로도 자살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조직 내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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