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기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힘 보태기로
충남도 공공기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힘 보태기로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9.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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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충남도 공공기관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는 윤동현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의 협조 요청에 따른 것으로 윤 사무총장은 지난 1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제3차 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충남도 공공기관장에게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연구기관, 경제기관, 교육기관, 문화 체육 관련 기관, 공공의료원 등 20개 공공기관, 양승조 충남지사와 양 부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2020년 신규 시책사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세계 최초로 군 문화를 주제로 치러지는 국제행사로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와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의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내용은 △입장권 판매 및 행사장 관람 협조 △2020년 충남도 공공기관 각종 회의·워크숍의 계룡시 개최 △각 기관에서 관리·운영 중인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방안 강구·시행 등이다.

이에 각 공공기관장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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