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 소셜벤처 생태계활성화를 위해 ‘2019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아이디어 프로듀스 20’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해커톤을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술기반 혁신도시인 대전의 소셜벤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인 및 학생, (예비)창업자가 참여해 본선 진출자 20팀이 선정됐다.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본선에 진출된 모든 팀은 상장 수여와 함께 상금을 받게 되며, 일반·학생 분야 대상은 대전시 시장상과, 예비·창업 분야의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 받게 된다.
또 대전혁신센터는 추후 해커톤 결과에 따라 오는 30일 대전소셜벤처캠퍼스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종태 센터장은 “해커톤 대회를 통해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융합 소셜벤처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대전지역의 소셜벤처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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