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강경젓갈축제 준비 한창… 내달 16~20일 강경둔치서
제23회 강경젓갈축제 준비 한창… 내달 16~20일 강경둔치서
만선 배맞이, 강경포구 전국마당극경연대회 대표프로그램 선정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9.26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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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강경둔치에서 시작되는 제23회 강경젓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 유망축제로 선정된 품격에 맞게 만선 배맞이, 강경포구 전국마당극경연대회를 대표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가마솥 햅쌀밥 젓갈시식, 젓갈김치 담그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였다.

또한 다양한 젓갈요리를 품격 있게 맛 볼 수 있는 젓갈먹거리 특별관을 운영하고 강경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 를 구성하였다.

특히 2019년도에는 방문객들 누구나 젓갈을 이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게 준비하였다.

도심지에 흩어져 있는 문화자원을 관광할 수 있게 도심 순환형 테마열차 2대를 상설 무료운영 하여 젓갈축제 가 단순한 특산물축제가 아닌 강경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형 축제로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고향사랑 축제란 프로그램으로 출향연예인들이 무대에 올라 관광객 들을위한 장기자랑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 볼거리를 위해 천혜의 자원인 금강과 옥녀봉 주변으로 강경포구 하늘별빛 길을 조성하였다.

축제 기간 강경을 찾는 방문객들은 넉넉한 덤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인 강경젓갈도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경젓갈축제는 10월 16일(수)부터 5일간 강경둔치와 옥녀봉, 강경근대문화유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에는 논산출신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2019 고향사랑큰잔치 라는 프로그램이 신설 되어 가수 고재일 전 태권도 관장 이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사고 있다.

금강포구 일몰의 아름다움과 국화 포토존, 옥녀봉 그리고 갈대밭과 코스모스 길 따라 가을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다.

알차고 내실있는 축제로 거듭 나기위해 젓갈종사자들은 물론 최충식 젓갈협회장과 회원 종사자들과 조용훈 시 의회 의원 그리고 김배자 강경읍장과 시민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준비에 열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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